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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복합문화센터 씨에로 아트센터, 20일 개관 기념 음악회… 장르를 뛰어넘는 예술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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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작성일19-09-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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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톤 박정환   
  [경북신문=이상문기자] 경주의 복합문화센터 씨에로 아트센터가 20일 문을 연다.

경주시 동천동 구황교 인근 경북신문 사옥(알천북로 345) 4층에 위치한 씨에로 아트센터는 지역의 민간에서는 최초로 스타인웨이의 그랜드피아노를 비롯해 오디오, 영상 장비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LP를 통한 음악감상과 음악이론 기초(작곡가 김동학), 성악관련 (바리톤 박정환) 강좌 그리고 미술, 영화 장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강좌를 기획하고 있다.
 
                    ↑↑ 첼로 조혜리   
테이블이 딸린 60여석 이상의 편안한 좌석이 마련된 씨에로 아트센터는 경주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개관일인 20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개관기념 연주회를 마련한다.
 
                          ↑↑ 피아노 이윤정   
  이날 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이윤정씨가 프란츠 리스트의 파가니니 대연습곡 '라캄파넬라'를 연주한다. 또 바리톤 박정환씨는 슈베르트의 '봄의 신앙'과 '까닭을 알고싶은 사람' 등 6곡을 부른다. 피아니스트 이윤정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채민씨, 첼리스트 조혜리씨는 '오빠생각', '섬집아기' '고향의 봄', '아리랑 환상곡', '그리운 금강산' 등을 연주한다.
 
                    ↑↑ 바이올린 이채민   
  이번 개관 연주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씨에로 아트센터는 강좌가 없는 날 오후 7시30분부터 LP음반을 위주로한 음악감상실로 운영을 할 예정이며 강좌가 있는 날은 그날의 강좌를 통해서 배웠던 음악을 음반을 통해서 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상문   iou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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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